묻고답하기

예약문의

작성자: 김샘 작성일: 2010.01.01 16:13 조회수: 130

새리에게 전화가 왔어요


애리네 캠핑카 렌트했다고


창밖을 보니


애리네 집앞에 캠핑카가 보였어요


잠시후 애리네가 같이가자 연락이왔고


추운겨울 캠핑카여행이 별로 일거라는 생각에


가고픈 생각이 없었지만


같이가자 졸라대는 애리의 성화에


할수없이 짐을 챙겨 나섰습니다

 

그런데...

 

 

 

자연속에 함께


흠뻑 젖어


나도 모르게


자유인이 되어갈 무렵


어느덧 땅거미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니 걱정이 하나,둘...


추우면 어떻하지..


씻는건 어디서..


심심한데 몰하나..


그런데!!


그런데!!

 

 

집에 돌아온 후


한참을 멍하니


캠핑카 추억에 잠겨 있었죠


그리곤 애리가 원망스러워 졌어요


왜 좀더 일찍 캠핑카를  알려주지 않았냐고


하지만 이젠 원망안해요


애리네가


코카투캠핑카 전화번호를 알려줬거든요

 

 

1666-6772라고...^^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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